호날두, 탑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공개 연애…이비자·디즈니랜드 데이트 포착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가 탑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연애사실을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사이임을 인증했다. 특히 호날두에 안겨있는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군살 없는 탄력있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1995년생으로, 현재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탑 모델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이비자, 프랑스 디즈니랜드 등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여러차례 포착됐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인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져있다.

호날두는 전 여친 이리나 샤크와 지난 2010년부터 약 5년간 열애를 지속했지만, 2015년 1월 최종 결별했다.

호날두가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